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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미래로함께위원회 서울노회 시니어사역 동역교회 모임 개최김석선 교수(이화여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서울노회 미래로함께위원회(위원장:김봉수 목사)는 5월 2일 서울 서현교회(이상화 담임목사)에서 <서울노회 시니어사역 동역교회 모임>을 개최했다. 서울노회에 소속한 교회의 목회자, 장로, 시니어사역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로함께위원회 위원장인 김봉수 목사(상암교회)는 “한국사회가 초고령화로 접어들었고, 한국교회도 시니어 성도들의 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감에 따라 2023년 미래로함께위원회를 통해 시작한 서울노회의 시니어사역들을 함께 나누고, 힘을 모아 더욱 풍성한 시니어 사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개회의 인사를 빌어 전했다. 1부 순서로 서울노회에서 시니어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일곱 교회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상암교회, 서대문교회, 서영교회, 서울동성교회, 서울홍성교회, 서현교회, 은평교회에서 시니어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각 교회 시니어 사역의 현황과 사역 목표와 프로그램, 앞으로의 과제와 기도제목에 대해서 나누었다. 2부 순서로는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의 김석선 교수가 “한국교회 시니어 사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석선 교수는 “2025년이면 65세 이상의 노년인구가 전체의 20%에 이르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교회의 시니어 사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아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가 시니어 사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최근에 교회 기반 시니어 사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교회의 시니어 사역 목표는 교회 안에서 시니어 성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들어가는 “웰-에이징과 천국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웰-다잉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니어사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교회의 사역 현장에서 어떻게하면 시니어사역을 더욱 잘 세워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을 때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임종까지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응답했다. 상기 자료가 의미하는 것처럼 한국교회들도 시니어들이 속한 교회에서 ‘웰-에이징’과 ‘웰-다잉’에 이를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고 김석신 교수는 말했다. ‘웰 에이징’은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는 것을 받아들이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삶을 준비하는 것이다. 시니어들이 가진 시간와 에너지를 건강하게 교회 안에서 또 사회에서 어떻게 발산하고 삶을 즐길 수있을지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웰 다잉’ 천국소망을 가지고 마지막을 받아들이는 준비이다. 예수님을 위해 헌신한 시니어들이 기독교 신앙의 소망인 천국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앞으로 시니어사역을 함께 하고 있는 교회들의 연대가 필요하다. 특별히 시니어 사역을 섬길 수 있는 강사들의 인력 풀을 연대하고 공유하는 체계가 필요 하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는 마무리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노년의 삶에 교회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서울노회를 넘어 교단의 모든 교회들에서 효과적인 시니어 사역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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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용인노회 지난 4월 8일 주은혜교회에서 정기노회 진행신임 노회장 김병구 목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예장합동 용인노회는 2024년 04월 08일(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자로 119 주은혜교회(담임 김병구)에서 정기노회가 진행되었다. 제1부는 노회장 이동호 목사의 인도로 개회 예배가 진행되었고, 제2부는 증경 노회장 조용구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되었으며, 제3부는 노회장 이동호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3부 회무처리 순서 중 임원선거에서는 현 부노회장인 김병구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부노회장 권준호 목사, 장로 부노회장 김선동 장로, 서기 임병선 목사, 부서기 정도영 목사, 회록서기 이봉근 목사, 부회록서기 신인하 목사, 회계 김대용 장로, 부회계 백용현 장로가 각각 당선되었다.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된 김병구 목사는 “한 회기 동안 노회 산하 교회들이 평안하고, 작은 교회들이 세워지며, 선교와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위해 힘쓸 것을 말했다.” 그리고 “이상일 용인시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남사 국가산단 반도체 등 여러 커다란 프로젝트들이 순탄하게 진행되기를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노회원들에게 요청합니다.”라고 했다. 노회 결과 총회 파송 총대로 김병구 목사, 김종원 목사, 권준호 목사, 임병선 목사, 이기봉 목사가 선정되었으며, 장로 총대로는 김선동 장로, 김점용 장로, 노운종 장로, 이현만 장로, 김대용 장로가 선정되었다. 정기노회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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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노회 2024년 4월 정기노회 개최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교단 신정노회 정기노회 진행 (국민문화신문) 김종용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교단 신정노회는 지난 4월 15일~16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금호 설악리조트에서 4월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서기 박성숙 목사의 사회로 제1부 예배가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노회장 윤영자 목사는 마 25장 14-30절 말씀을 통해 “달란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모든 목회자는 복음을 전할 달란트를 받은 자로써 사명을 잘 감당하여 충성된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는 증경 노회장 유석윤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되었다. 제3부는 노회장 윤영자 목사의 진행으로 회무처리가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 신임 노회장으로 박진 목사가 선출되었고, 부노회장으로 주영임 목사가 선출되었다. 신임 노회장 박진 목사는 인사에서 이사야 60:1절 말씀을 기초해 “일어나 빛을 발하는 노회”로 표어를 정하고 “신정노회 모든 교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교회와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비전을 발표하였다. 한편 정기노회에서 신임원으로 선출된 임원은 노회장 박진 목사를 비롯해 부노회장 주영임 목사, 서기 김종용 목사. 부서기 강병순 목사, 회의록서기 박문재 목사, 부회의록서기 임경희 목사, 회계 나인순 목사, 부회계 김계화 목사가 선출되었다. 정기노회를 폐한 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바다정원에서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을 위한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교단 신정노회 정기노회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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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술과 목회의 만남: 지역지도자 간담회 및 ChatGPT 강좌 성료마상욱 박사의 챗GPT 강의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봉근 교수)은 1일 지역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및 ChatGPT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용인노회 교육부와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현대 기술과 목회 및 지도자 역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40여 명의 지역지도자가 참석한 이번 강좌에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유석윤 목사와 용인노회 교육부 김태진 목사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동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강좌는 마상욱 박사의 인공지능에 대한 심층적이고 유익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목회 및 지도자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으며, 더불어 효율적인 목회를 위한 구체적인 인공지능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좌 중에는 의견을 나누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지식 공유와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유석윤 목사는 "이번 강좌는 목회에 유익하고 아름다운 내용들로 가득 차 있어, 향후 목사님들의 목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김태진 목사는 "목사님들이 이 강좌를 통해 얻게 된 지식은 목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오늘의 강좌를 통해 교회가 더 아름답게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지도자들에게 현대 기술의 활용과 함께 목회 및 지도자 역할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러한 행사들이 지역 사회와 교회의 상호 연대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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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원에서 아름다운 한 컷 남겨요신정노회 회원들 바닷가에서 단체 사진 찰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교단 신정노회(노회장 윤영자 목사)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정기총회를 진행한 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바다정원에서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을 위한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국민문화신문 주최 즉석 사진 콘테스트 대상 "바닷가를 거니는 여인" 국민문화신문 주최 즉석 사진 콘테스트 금상 아름다운 여인들 회원들의 하나 됨을 위해 바다정원에서 국민문화신문 주최 즉석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대상에는 김학영 목사의 “바닷가를 거니는 여인”이 차지했고, 금상은 “윤영자 목사와, 서미순 목사의 ”아름다운 여인들”이 차지했다. 대상과 금상에는 국민문화신문에서 제공하는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정노회는 2019년 07월 23일 노회가 설립되었고, 제1대로 서미순 노회장이 노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이어 배용우 목사, 김정미 목사가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윤영자 목사가 노회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바다정원 신관 1층은 카페로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테라스를 즐길 수 있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인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이용 전용 고객 공간이고 3층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키즈존 공간과 4층은 바란 바다가 그림같이 어우러진 뷰가 인상적인 공간으로 실내 테이블 약 230석이 조성되어 있고 5층은 루프탑으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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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백석총회, “선거인단제” 도입으로 금권선거 차단의 길 열었다.제46회 백석총회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석총회가 지난 9월18일 ~ 20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채”라는 주제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장종현 목사를 대표총회장으로, 김진범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백석총회는 교단과 교단의 연합을 거듭하여 설립 45년 만에 9700여교회 200만 성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백석총회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한국 교단의 병폐인 금권 선거를 차단하기 위해 교계 최초로 ‘선거인단제’를 도입하는 선거법을 개정했다. 제46회 백석총회에서 대표총회장으로 추대받은 장종현 목사 대표 총회장을 추대된 장종현 목사는 대외적으로는 한국교회총연합 등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활동에 나서며, 내부적으로는 백석총회 숙원 사업인 연금제도 도입과 관련한 업무를 주도할 계획이다. 장종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어서 나라와 민족의 희망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려면 총회장부터 하나님 앞에 순전해져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장 총회장은 “방배동 백석 총회로부터 기도의 불길이 타올라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로 확산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산에 가서 기도하고 금식하는 백석대 신대원 교수님들의 모습에 희망이 있다”라고 말했다. 제46회 백석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받은 김진범 목사 총회장으로 추대된 김진범 목사는 "늘 섬기고 또 섬기고 배려하고, 임원들과 같이 한 회기 동안 같이 어느 때보다 섬김에 앞장서 나가는 그런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신임 총회장은 백석총회 제46회기 총회장 비전과 정책을 발표하면서 “제46회기 표어는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로, 46회기 중점적인 목표는 “외적 성장에 따른 내적 강화”라고 전했다. 향후 3년간 총회를 이끌어갈 부 총회장으로는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 제1부 총회장에는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 제2부 총회장에는 양문교회 이승수 목사가 각각 추대되었으며, 서기에는 임요한 목사, 부서기 장권순 목사, 회의록 서기 최도경 목사, 부회의록 서기 정권 목사, 회계 탁홍식 장로, 부회계 고기성 장로 등이 선출되었다. 개정된 선거법 백석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타락된 금권선거가 아예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선거법을 개정했다. 선거일 선거일은 정기총회 직전 실행위원회가 있는 날 오전에 하게 된다. 예비선거인 명부 작성 매년 7월 31일 기준으로 다음 각항에 해당하는 자로 예비선거인단 명부를 작성하여야 한다. 1. 총회 정책자문단 2. 전국 노회장 3. 총회 국장, 위원장 4. 총회 임원을 역임한 자로 하게 된다. 선거인단 구성 다음 각호 해당하는 자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되 의장은 총회 정책자문단 의장이 된다. 1. 총회 정책자문단 중에서 선출된 10명(의장은 당연직) 2.전국 노회장 중에서 선출된 20명 3.총회 국장, 위원장 중에서 선출된 10명 4. 총회 임원을 역임한 자 중에서 선출된 10명. 그리고 선거인단 선출은 선거 당일에 추첨하여 선출한다. 임원선거 회장 선거는 제1부회장이 입후보하며, 입후보하지 않을 시 차순위 부회장이 입후보하며 자격 사항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박수로 자동 추대된다. 부회장과 사무총장 후보가 단수로 등록한 경우는 재석 선거인단 유효투표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되고 복수로 등록한 경우는 다득표로 당선된다. 후보자와 당선자가 없는 경우는 정책자문단에서 추천하여 선거 절차를 진행한다. 개표 결과가 동수일 경우에는 임직 연조 우선순위로 한다. 한 노회에서 1인 이상 임원을 둘 수 없다(단 장로 임원 1인은 예외로 한다). 기타 임원은 신임 총회장이 후보를 단수로 추천하고 선관위는 선거인단에 보고하여 박수로 받으며 총회 발전 기금을 15일 이내에 선관위에 납부해야 된다. 역사관에 설치된 봉명동교회 백석역사관 이번 총회 기간에 총대들은 틈나는 시간을 통해 백석대학 내에 있는 백석 역사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무릎 꿇고 받은 사명으로 세운 백석학원과 백석총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백석역사관은 1관 은혜의 숲과 2관 생명의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복음으로 영적 생명을 살리는 백석학원의 교육철학과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백석총회의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강물과 숲의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었다. 백석총회 총대들이 백석역사관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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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성황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분열의 끝자락이 보이지 않는 한국교회와 교단에 연합의 모델이 되어, 대한민국 2대 교단의 자리에 오른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9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백석총회은 3평짜리 신학교에서 복음총회로 시작하여 현재 200만 성도 9,700여개 교회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978년 9월 11일, 백석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총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순교의 각오로 복음을 전하신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성경 말씀만을 의지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던 신앙 선배님들의 믿음의 터 위에 설립되었다."며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명자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복음 사역에 진력한 결과, 우리 백석총회는 이제 9,700여 교회, 200만 성도가 속한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45주년 기념대회 전체 식순은 1부 찬양과 축제, 2부 감사 예배, 3부 축하 시간, 4부 비전 선포와 기도회, 5부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대회는 태극기와 백석총회기, 45주년 기를 앞세운 가운데 전국 110여 개 노회를 상징하는 노회기, 교단 소속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56개국 기 등 약 200여 개 기가 화려하게 입장했다. 기수단으로부터 백석총회기를 전달받은 장종현 총회장은 개회를 공식 선언하며, 이날 기념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축하공연은 백석예술대학교에서 맡았으며, 감사예배는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 설교는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환영사를 맡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예장통합 김삼환 증경총회장,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고, 예장 합동 소강석 증경총회장이 축시를 낭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실천하시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나와 이웃 그리고 세계 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 말씀을 이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설립 45년 만에 9,700여 교회 2백 만 성도와 함께하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으로 성장해 온 백석 총회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단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오늘 대회장에 함께하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선포와 기도회에서는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고, 이영주 목사 외 10명이 백석인의 다짐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그리고 다음세대운동본부장 공규석 목사의 인도로 다음 세대 축복과 파송식이 진행됐다. <연합 그리고 연합으로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성장한 '백석교단'의 45년 역사 스케치> -대한예수교 장로회 복음총회 탄생 1978년 9월 복음총회가 설립되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복음총회 초대 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가 선임되었다. 임원으로는 총회장 장종현 목사, 총무 허광재 목사, 서기 이상민 목사가 선임되었다. 교단의 사명으로 사도적 신앙 고백의 터 위에 진정한 성경적 교회를 수립할 것을 사명으로 한다. 나라와 민족과 지역을 초월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파할 것 을 사명으로 한다. 성경적 기독교 유신론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일반 은총 분야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개발 정진시켜 나아갈 것을 사명으로 한다. -합동진리로 교단 변경 1979년 예장 합동 비주류측과 통합하여 1980년 9월 제 65회 총회(합동측 회기)에서 제 3대 총회장으로 이상열 목사가 선임되다. 총회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로 변경하였다. -합동진리연합 1981년 12월 29일에 제66차 총회(총회장 최순직 목사) 회기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측 교단(신학교 포함)과 역사적인 합동총회를 가지게 되었다. 총회의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연합으로 변경되었다. -합동정통 1982년 제 67차 총회(총회장 이재선 목사)시 거론된 교단명칭 변경 문제를 위임받은 정치국과 임원회에서는 심의 확정한 것을 실행위원회의 재가를 얻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으로 개명하여 1982년 12월 27일에 공포하였다. -백석 2009년 9월 21일 ~ 24일 제94회 총회(총회장 유만석 목사)에서 총회명칭을 합동정통에서 백석으로 변경하였다. 이때 총회 회기를 95(백석 34회)를 백석 34회로 변경하게 되었다. -백석대신 2015년 합동진리총회와 연합, 그리고 예장대신과도 통합해 백석대신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백석 2019년 9월 2일 ~ 4일 제 42회 정기총회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때 교단명칭을 백석으로 다시 환원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백석총회는 설립 45년 만에 9,725교회, 200만 성도의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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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황재열 회장 및 김종원 후원이사장 취임이. 취임 감사예배 후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19일 ‘제33대 회장 황재열 목사 및 제16대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진행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총동창회장으로서 증경회장들이 걸어간 길을 잘 따라가며 1년에 3~4차례 증경회장들을 모시고 고견을 듣고자 한다. 또한 GMS와 협조해 해외에 동창회를 결성할 계획이고, 코로나19 때문에 개최하지 못했던 체육대회도 가지려 한다”라고 했다 부산 세광교회를 담임하는 황 목사는 대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77회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철학 전공), 고신대학교 선교대학원(선교학과), 대신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을 졸업했고, 1985년 경북 안동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 임직을 시작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후원이사장과 부. 울. 경 교직자회 대표회장 및 대신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인사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 이날 후원이사장에 취임한 김종원 목사는 “총신대와 총동창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하며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포곡제일교회를 담임하는 김 목사는 총신대 신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84회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 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Ph.D)를 졸업했다. 1992년 수원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 임직을 시작했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원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취임 감사예배에서 권순웅 총회장은 골로새서 3:12~15절 말씀을 통해 ‘샬롬 부흥의 코이노니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총회장은 “사상이 중요하다. 골로새 교회에 잘못된 사상이 들어와 교회에 문제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평강의 부르심을 위해 부름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샬롬의 코이노니아가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제2부 이. 취임식은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가 인도했다. 이임 공로패와 취임 축하패가 각각 전달되었다. 총장 박성규 목사의 총장 인사와 김창근 목사, 하귀호 목사, 옥성석 목사의 격려사가 진행되었고, 배만석 목사, 이성화 목사, 김정설 목사,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여동문회장 신미애 동문의 기도로 모든 순서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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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소망교회 설립 감사예배 진행설립 감사예배후 전체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5월 19일(금) 오전 11:00에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예수소망교회(담임: 김학영 목사)에서 설립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예수소망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교단 신정노회에 소속된 교회로 김학영 담임목사 중심으로 하나님 형상과 주권을 회복하고, 거룩한 믿음 위에 정결하게 자신을 세워가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교회로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교회로 잘 준비되고 있다. 이날 설립 감사예배는 노회서기 박성숙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 기도는 채혜자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7~13절 부노회장 박진 목사, 특송 (하모니카 연주) 직전노회장 김정미 목사, 설교 ‘흔들리지 않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윤영자 목사, 봉헌기도 노회 회계 최수락 목사, 설립공포 노회장 윤영자 목사, 권면 세기부 총재 진동은 목사 증경노회장 서미순 목사, 축사 세기부 대표회장 유진기 목사, 인사 및 안내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 축도 노회장 윤영자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 했다. 설교를 맡은 노회장 윤영자 목사는 ‘흔들리지 않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소망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께 책망받지 않고, 칭찬 받는 교회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하면서 “빌라델비아 교회는 ‘헤세드’ 하나님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워진 교회다.”라고 했다. 윤 목사는 “하늘 창고의 신령한 것들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고, 주님은 그 창고의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다. 교회의 목회자는 그 보물창고의 진귀한 말씀의 보물들을 잘 캐내고 연구해서 성도들에게 먹이고 선포해야 한다. 오직 말씀에 붙들리고 기도에 붙들리면 주님이 부흥으로 교회를 일으켜 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0년동안 실업인 선교회에서 활동했으며, 지역장, 구역장, 중보기도팀장, 찬양인도 팀장을 맡아 사역하면서 기도의 비밀과 응답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김목사는 중단 되었던 신학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사역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목사는 “나부터 예배자가 되기위해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위해, 나에게 붙여 주는 영혼들의 영성을 회복시키고, 영성이 있는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상담센터를 운영해 내적치유, 상한마음치유를 사역하면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는 통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립예배를 인도한 신정노회는 2019년 07월 23일 노회가 설립되었고, 제1대로 서미순 노회장이 노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이어 배용우 목사, 김정미 목사가 노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윤영자 목사가 노회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신정노회는 백석교단의 노회가운데 가장 성장하는 노회로 소문나 있고, 발전하는 노회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교회들이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교회 설립예배가 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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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황건영 총장 취임 “본교 출신으로 첫 번째 총장”취임사를 하고있는 황건영 칼빈대 신임 총장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5월 09일 오전 11:00에 본교 은천당에서 제7대 칼빈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합동총회 목회자들과 칼빈대학교 교직원, 동문 그리고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7대 총장으로 취임한 황건영 박사는 칼빈신학교를 졸업하고. 아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아신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아신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을 졸업했으며, The University of Pretoria(Ph.D)을 수학했다. 현재 유엔경제사회이사회 APPA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칼빈대학교에서는 구약학 교수, 학생처장, 교무지원처장, 도서관장, 기획실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칼빈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칼빈대 은천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예배는 교목실장 김삼열 목사 사회로 법인이사 이방균 장로의 기도, 신대원장 김덕현 교수의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목사는 “황건영 총장님이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 요셉처럼 은혜 가운데 강한 총장으로 학교를 발전시키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셈 곁에 무성한 복은 “무성한 가지이며, 담을 넘는 축복이다. 또한 도리어의 은혜이며, 뛰어남의 축복이다.”라고 전했다. 전임 총장 김근수 박사는 이임사를 통해 “27살에 교수로 와서 50년 동안 학교에 몸담았다. 지난 6년 동안 이사회와 학생, 교직원들의 협조로 일을 잘 마무리하고 명예교수로 강의를 하게 된 것 감사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취임사에서 황건영 총장은 “칼빈에 입학한 날부터 교수로 임용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라고 하면서 “부족한 종에게 학교 발전을 위해 총장 직무를 맡겨주셨다. 기쁨과 감사 그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점 사항으로 정체성을 세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는 대학, 수도권에서 작지만 강한 강소대학으로 칼빈대를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 총장은 “내년 입학하는 사무엘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착한 일을 계획하시고, 실천하실 것이다.”라고 했다. 이날 축하 순서는 본교 명예박사 일동. 82회 총신 신대원 동창회 대표 장봉생 목사의 축하패 전달, 본교 박사 동문 임동진 목사의 시 낭송,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장 려용덕 박사의 휘호 증정, 한국신학대학 총장협의회장(대신 대 총장) 최대해 박사의 축사, 동평양노회 증경노회장 박보근 목사의 축사, 증경 부총회장 이완수 장로의 축사, 영상 축사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이탄희 국회 의원, 한국 방송연기자 협회 이사장 최수종 박사 동문, 칼빈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완식 목사, 칼빈대학교 구성원 일동 등으로 진행되었고, 축가는 이아네스, 서승환 교수가 맡았다. 처음으로 본교 출신 총장이 배출되는 기쁨에서 인지 감사예배는 은혜롭고, 뜨겁게, 축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감사예배후 황건영 칼빈대 신임 총장과 교직원 그리고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